남자친구는 2살 연상입니다. 요즘 제가 점점 불안증세가 집착이 되가는거 같아요.. 연락없이 잠들거나 중간에 일이생겨서 연락 못할 수도 있는데 의심가고 걱정되고 제가 이상한 건가요. 남자친구 말로는 제가 싫어 할까봐 나름 선의의 거짓말을 한거라는데 몇번 거짓말이 들통난 이후로 무슨 일을 하던 연락이 안되면 너무 불안해 죽겠네요. (거짓말외에 반이상은 자거나 게임,술,친구를 너무좋아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이상 친구들과 술마시고 매일 전화하는데 남자들은 원래 그런가요..? 물론 술마시고 연락하는 친구는 저도 자주 뵈서 아는 친구들입니다. ) 현재 지금도 연락 문제로 제가 화난상태인데 남자친구는 미안하다는 소리만 반복하고 현재 또 몇시간째 연락이 안되네요 제가 화난상태인데 연락하기도 싫고 진짜 자는거일수도 있지만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이해도 안되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아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