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 산리툰 이라는 우리나라로치면 가로수길(? 물론 분위기는 전혀다르나, 젊고 트렌디하고 뭐 그런속성은 동일) 그런 곳에있는 버거집이야.

원래 Let's Pasta, Let's Seafood(가물가물) 였나 ㅋㅋ 처럼 렛츠 시리즈 레스토랑이 세개가 있어. (최근에 하나 더 생겼다고 들었음)

버거 좋아해서 예전에 뉴욕에 있을 땐 일주일 내내 버거만 먹고 산 적도 있었는데, 베이징에서 버거는 여기가 좀 괜찮은듯.. 다만 가격이 좀 비싸지만.. (버거하나에 1.8만원 수준..)

후라이에 음료 시키면 명당 3.5만원은 쓰게되긴 하는데 그래도 괜춘함. 저 패티안으로 치즈가 녹아들어있어.

다만 여기 버거 단점은 좀 헤비해.

담에는 상해 버거집 올려볼게 ㅎㅎ